제품은 9월 28일 오후에 받았구요.
음. 우선 사진에서는 커보이는데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처음 개봉을 한후 손에 덜기전 냄새와 모양을 보았을때,
기대 이하였습니다.
무취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냄새가 없으니까 그렇다라고요.
손에 덜었을때도 그냥 상온에 있는 크림 같은 느낌이였어요.
끈적임 별로 없구요. 이게 진짜 하드 왁스 인지 느낌이 왔습니다.
머리에 발로보니 생각에 바뀌였구요.
제가 자고 일어나서 멍해서 손에 그냥 덜고 머리에 아루렇게나 발라봣는데
제머리가 조금 강해서 왁스 같은거 별로 잘 안먹는데
비비고 거울 보니까 바른 형태 그대로 있더라구요.
쫌 신기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진쫌 찍고 그냥 잤는데
자서 그런지 쫌 눌리긴 했어도
스타일링 될 정도의 힘이 있었습니다.
끈적임 없고 강한 홀딩이 좋구요 떡지는 느낌도 없으며 조금만 발라도 잘퍼지더라고요
좋은 상품 감사 하구요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