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g이 얼마나되겠어~!? 했는데 받아보고 생각보다는 크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되게크진않구 생각보다요ㅋ
얼마전에 미가에서 머리가 너무상했다고 펌을 못한다기에 욱하는맘에 까맣게 염색을 하구왔습니다-
원래 모델보다 조금 어두운브라운 톤이었는데 까만머리가 그나마 윤기있어보일거같아서 한 선택입죠-
근데, 더 푸석해보이는거에요 ;ㅁ;
까만윤기가 아니라 까만거적데기?!?!? 뭐 그런정도-
그래서 어쩔수없이 트리트먼트제품을 써야겠다 한거구요,
후기가 너무 좋길래 반신반의로 나도한번하면서 써봤습니다-
딴분들처럼 이틀에 한번 쓴건 아니구요,
저녁때 샤워하면서 바르구, 헹구고, 담날활동하고 그담날은 걍 묶고나가고(;;;)
이틀에 한번 머리감았어요ㅋㅋ첨엔 머리가 심한 건성이라 상관없었는데;;;;
한 세네번 쓰고나니까 머리에 윤기가 좀 돌기시작해서 지금은 하루는 이거쓰고 하루는 샴푸,린스합니다 :)
삼일안감아도 엉켜서 그렇지 티도 안나는 여자였는데 이제 검은머리에서 윤기좀 돌아요!!
양도아직 꽤 남아있으니까 한달꾸준히 쓰면 윤기+찰랑찰랑 되겠죠!?!? 그렇다구 해죠요!!
사진은 남친이 손가락으로 장난치는거 깨물라카는데, 제친구가 잽싸게 찍은거에요
머리윤기가 보이길래;;; 표정 뭐 저래도 친구한테 '야 진짜 머리결 좋아지지않았냐!?!?!?' 이러면서 오히려 웃었습니다ㅋㅋㅋ
표정말구 머리윤기 도는것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