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드문 날엔 시세이도 스프레이를...
바람이 거센 날엔 슈바츠코프 스프레이를...
바닷가 근처에서 일을 하다보면 머리가 아주 동서 남북 춤을 춥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슈바츠코프 스프레이 아침에 살짝 뿌려주고 출근하면
초 울트라급 태풍(매미)+미국 토네이토 급 아니면 잘 잡아줍니다.
오후까지 머리스타일이 나름 버텨주시니..이만한 가격에 이정도면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다만..머리에 분사시 하얀 가루처럼 뭍어나는건 어쩔수 없는일인가봅니다.
사용하시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니깐...적당량을 적당한곳에 뿌려주시는 방법을 익히시면 될듯 하네여.
참고로 제머리는 반 곱습....ㅜㅜ
참고 하세여.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