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제품이에요^^ (그래서인지 모발관리에 더욱 더 정성을 쏟았답니다.ㅎㅎ)
-배송도 빨라서 별점 추가했어요^^-
음.. 제 머리카락 상태부터 말하자면
대학 입학 부터 < 3년> 동안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해왔습니다.
상할대로 상하고 지겨워진 머리 색을 본래 머리색인 검정색으로 염색을 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부분 부분 밝은 머리색이 되살아 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다시 검정색으로 염색을 했어요.. 보기에도 뻣뻣하고 푸석푸석한 제 머리카락 ㅠㅠ..
좀, 쉬게 내버려 둬야하는데...... 전! 긴생머리가 지겨워 파마를 했죠.. ^^ 아하하
한번 빗질하면 머리카락이 우수수수 끊어지고.. (손으로 쓸어내려도 끊어지더군요)
파마 컬이 살아야하는데 여기저기로 붕붕뜨고 만지면 수세미만지는듯한 이 느낌..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관리 좀 해야겠다 싶어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중
스파이스를 발견했습니다 ㅋㅋ 손상모발용 트린트먼트도 찾아냈죠!
과연 내 머릿결도 좋아질까? 라는 생각에 2주동안 탐색하며 결국 질렀습니다ㅋㅋㅋㅋ
3주째 사용한 결과~!!
3주만 사용했는데도 1)파마 컬이 살아났어요!!!
2)윤기도 생기고 3)차분해진 제 머리카락~!
정말 신기한건요 머리카락 4)끊김도 없어졌어요!
제품 냄새도 독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구요~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요~
얼굴에 로션 바른다는 느낌으로 손바닥에 50원 동전크기로 제품을 덜고
2~3번정도 머리카락에 발라주면 끝~^^
저처럼 고민하시고 있다면 적극 <<추천>>해드릴게요 ㅋㅋ
p.s : 아무래도 제 머리가 많이 상하고, 이 제품은 트리트먼트이니까 바쁜 아침에도
좀 더 일찍 일어나 적극적으로 관리했습니다^^ 좋은 제품이니 여러분도 정성들여서 관리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