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여서 여행갈때 가방안에 넣구 다녀도 불편하지 않아요.
나름 상큼한 향이 나요. 저는 나름 좋더라구요 :)
미용실에서 주는 왁스냄새를 맡아보면 다 별로인데...이건 좋더라구요~~ㅎㅎ
연한 주황빛이 마치 수분마스크 팩을 보는거 같아요.
딱 보아서도 전혀 딱딱하지 않고 푹 들어갈듯한 텍스쳐예요.
하지만 푹~~들어가진 않아요^^
무엇보다 끈적임도 없어 바르기에도 편리해요!
한마리도 정리하면,
상큼한 향과 더불에 끈적거리지 않는 제형이라 사용하기 편했어요.
머리가 떡져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된다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