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써야하는 샴푸니까 비싼거 쓰면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에
마트나 온라인쇼핑몰서 할인행사할때 왕창사서 쟁겨두고 쓰던 샴푸...
그러던 어느날 머리하러 바이미가에 방문했는데!?
디자이너 선생님 왈
"머리에 매일 닿는거니까 좋은걸 써야져~~
차라리 파마할때 약 업그레이드 안하더라고 샴푸 좋은거 쓰는게 좋아요"
그 한마디에 아차!!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여.
매일하는 화장은 피부에 닿는거라고 좋은거 찾으면서 


그래서 천연샴푸를 뒤적이던 중 좋은 기회로
CLB 에뮤 천연샴푸 테스터를 할수 있게 됐습니다.
천연샴푸의 효과를 기대하면서
도착당일부터 CLB 에뮤 천연샴푸 사용시작!!!
제품과 자필메모가 함께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짧지만 자필메모를 보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처음사용때는 1~2번 펌핑으로 두피를 쓱쓱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거품이 나지 않아서 

날이 갈수록 펌핑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장점
(CLB 오일제품도 쓰고있는데 대체적으로 CLB제품들은 향이 좋은거같음)
머리결 건강해지는 느낌
두피에 자극이 덜 가는 느낌
단점
가격이 비싸다
풍성한 거품이 나지않는다.
(거품이없어 머리감은 시원한 느낌이 없다)
모발에 부드러움이 없어 2-3일에 한번하던 트리트먼트를 매일한다.
단 몇일만에 사용으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처음써본 천연샴푸의 느낌을 몇 자 적어봅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써보고
건강한 두피,건강한 머릿결을 기대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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